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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위한 배려

2018-11-02
MsJ

상대방의 상황이 답답하게 보이고 나에게 해석이 안 되는 상황을 나름의 논리로 폭력을 행하는 것일 뿐 상대방을 위하는 직접적인 말은 없다. 위로라고 하는 것들의 대부분이 여기에 속한다. 여기에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 언어의 논리가 나를 통해 기호를 전달하는 것뿐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그 사람의 말에 집중하고 들어주는 것이다. 나의 성찰을 제외한 대상의 무엇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류의 가장 큰 거짓말이다. 내가 예수가 되지 않고서야 어떻게 예수의 뜻을 알겠는가? 여기에다 그들 조직은 인간이 신으로 지향되는 것을 부정한다. 이런 면에서 불교는 좀 더 솔직하다. 우리가 동물원의 원숭이를 보고 웃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 이건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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