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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성직자

2018-10-20
MsJ

좋은 성직자와 사이비와 구별하는 방법은 인간의 순수한 의도를 그들이 어떻게 보는가에 있다. 사이비는 순수한 의도를 어떻게든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한 바를 이루려고 하고, 성직자는 그 순수한 의도를 그 스스로가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돕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자유로울 때만이 이런 상황이 분별이 된다. 죽음이라는 관념의 단어를 가지고 인간을 착취하는 모든 종교는 사라져야 마땅하다. 종교는 신념이 아니며 어느 때고 버릴 수 있어야 하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버릴 수 없는 종교는 문제가 있다.

민본에 기반을 둔 질서(법) 위에 어떠한 것도 옹립(擁立)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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