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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실, 진리

2018-10-16
MsJ

어떻게든 말해질 수 있는 것은, 명료(明瞭)하게 말해질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沈默)해야 한다. 생각될 수 없는 것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계는 오직 언어에만 그어질 수 있을 것이며, 한계의 다른 한편에 놓여 있는 것은 단순히 비의미적(非意味的)인 것이 될 것이다. 모든 사물은 고정된 실체가 없다. 항상 움직인다. 여기에 인식론(관념론)도 예외는 아니다. 또한, 사물의 이해는 사실에 기반을 둬야 한다. 아직 파악하지 못하는 사물을 사실을 통하여 진실에 접근하고 이러한 분석적 방법이 의미가 부여되고 어떠한 타당한 기준에 접근할 때 진리일 가능성이 있다. 진리는 내가 설득당했을 때 드러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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